오늘 새벽 우리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을 떠올리며 기도하는데 참 감격스러웠습니다. 이렇게 귀한 분들과 한 가족이 되어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음이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삶으로 아멘하는 거룩함으로 나아갑시다.’
아침에 제 마음의 문을 노크하고 들어온 생각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는 사람들입니다.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신 27:16)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후 1:20)
그런데 그 아멘이 입술의 고백으로만 그친다면 아무것도 아닐 것입니다. 삶으로 아멘하는 삶, 바로 이것이 거룩함입니다.
우리의 삶이 아멘하는 거룩한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오실 우리 주님과 주님 안에서 영원한 가족된 여러분으로 인해 행복한 목사 드립니다.
워싱턴예수사랑교회
이성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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