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는 사랑입니다.
- 이성웅 목사님
- 6월 7일
- 1분 분량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죄인이요 원수인
소망없는 인생들을 향한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사망 가운데 거한 우리를
생명의 나라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그 사랑이..
그 조건없는 사랑이 말입니다.
그래서 복음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사랑 받지 못함은
견딜만한 아픔입니다.
그러나,
사랑할 수 없음은
너무 아파 느낄 수도 없는 고통입니다.]
이정하, [사랑할 수 없음은]에서
지금 이 세상은
자기가 우상이 되어
사랑할 수 없음에 고통하는 세상입니다.
세상과 교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허물을 덮으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다시 오실 우리 주님과
영원한 가족된 여러분으로인해
행복한 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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