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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봉지가 찢어졌습니다.

가득 찬 쓰레기 봉지를 쓰레기통에 버리기 위해 문밖을 나서는데 그만 쓰레기 봉지가 찢어져 봉투 안에 담겨있던 쓰레기들이 계단으로 쏟아졌습니다. 찢어진 봉지를 버리고 새 봉지를 가지고 와서 담고 물로 청소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이 작은 봉지 안에 이렇게 많은 쓰레기들이 담겨 있었단 말인가? 놀랐습니다. 봉지에 담겨있을 때는 몰랐는데 그것이 쏟아져 나오니 정말 더러운 쓰레기였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그러합니다.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그 마음이 쏟아진다면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쓰레기와 같은 감정들과 악한 것들이 담겨져 있을까요? 그래서 율법을 행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받았던 바리새인들, 그러나 그들의 마음에 담긴 쓰레기와 같은 감정들과 악한 것들을 보신 주님께서 그들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과 회칠한 무덤과 같다고 책망하셨습니다. 그 어느 누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은 의로운 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 어느 누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낫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저 하나님의 긍휼과 오래 참으심과 용납과 용서의 은혜를 구할 수밖에 없는 죄인인 것입니다.


교만하지 맙시다. 비방하지 맙시다. 자랑하지 맙시다. 판단하지 맙시다. 정죄하지 맙시다. 그저 모든 겸손과 온유와 긍휼과 오래 참음과 용납과 용서의 삶을 삽시다. 하나님께서 원수된 우리를 그렇게 대해주신 것처럼 말입니다.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롬 2:4. 이 말씀은 로마 교회 안에서 유대인 교인들과 이방인 교인들이 그 마음이 교만하여 서로 비방하고 판단하는 것을 들은 바울 사도가 성령의 감동으로 선포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행위대로 판단하셨다면 모든 인생이 단 한 사람도 예외없이 영원한 사망에 처했을 것입니다. 그저 조건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여 그의 긍휼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하심이 우리가 구원받은 이유라는 것입니다. 소리를 높이지 맙시다. 화내지 맙시다. 비방하지 맙시다. 판단하지 맙시다. 정죄하지 맙시다. 험담하지 맙시다. 수군수군하지 맙시다. 온유합시다. 오래 참읍시다. 용납합시다. 용서합시다. 관용을 베풉시다. 허물을 덮어줍시다.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합니다.

다시 오실 사랑하는 우리 주님과 주님 안에서 영원한 가족된 존귀한 여러분으로 인해 행복한 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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