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먹고 풍성히 누리는 삶

최종 수정일: 2018년 11월 6일

어린 아이들은 어머니의 생명을 먹고 자랍니다. 태속에서부터 그러합니다. 어머니의 자궁 속에 10개월을 있은 후 세상에 나와서도 그러합니다. 어머니의 모유는 어머니의 피가 그 원료라고 합니다. 그 피로 만들어진 모유를 먹고 아이가 자라고 성장합니다. 피는 생명입니다. 한마디로 아이는 어머니의 생명을 먹고 생명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도 그러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피로 값 주고 사신 주님의 몸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를 십자가에서 다 흘리시고 그 생명을 내어주심으로 세우신 것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십자가의 피 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생명 위에 세워진 주님의 몸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먹고 풍성한 생명을 누리는 주님의 몸이 교회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생명을 십자가에 내어주심으로 그 생명을 먹고 교회된 우리가 자라며 풍성한 생명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요 6:53-55) 진리되신 하나님의 말씀도 그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기 위해 우리 주님께서 당신의 피를 십자가에 쏟아 주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주님의 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먹으면 생명을 얻고 살게 됩니다. 주님의 말씀을 먹는 것은 생명이신 주님을 먹는 것이기 때문에 주님의 말씀을 먹으면 살고 풍성한 생명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 사는 것이 사는 풍성한 생명의 삶을 살게 됩니다. 불평과 미움과 절망의 어둠을 이기고 감사하며 사랑하며 소망 가운데 천국을 경험하며 살게 됩니다.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 2:2) 모유가 어머니의 피로 만들어지듯이 주님의 말씀, 즉 신령한 젖도 그러합니다. 신령한 젖인 주님의 말씀을 순전함으로 먹으면 우리는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어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됩니다. 우리의 주되신 예수님을 닮게 됩니다. 작은 예수가 되어 하나님 아버지를 반사하는 하나님의 형상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보며 하나님을 보게 되는 놀라운 영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주님처럼 사랑하게 됩니다. 주님의 피로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말씀을 순전함으로 받아먹어 더욱 풍성한 생명을 누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작은 예수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오실 우리 주님과 주님의 보혈로 영원한 가족된 여러분으로 인해 행복한 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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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 안에서 한국에서 평안을 전합니다. 서울에서 아시는 분들과의 만남과 치과 치료나 건강검진 받으러 다니면서 지하철을 많이 탑니다. 그런데 4호선 서울역에 내려서 1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걸어가면 동일한 장소에서 항상 구수한 빵 굽는 냄새가 납니다. 그곳을 지날 때마다 그 냄새가 참 좋습니다. 구수하고 향긋한 갓 구운 빵 냄새입니다. 그래서 잠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