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을 통해 나를 봅니다!

새벽마다 오직 진리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큰 은혜가 설교자인 저에게 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저를 새롭게 하고, 저로 하여금 조금씩 조금씩 주님을 닮아가게 합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시 19:7)

오늘은 다윗을 묵상해 봅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승승장구하던 다윗이 그 승리에 도취되어 그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잠시 놓치고 맙니다. 성경에 보면 다윗의 대표적인 범죄와 실수가 두 번 소개되고 있는데 모두다 다윗이 승승장구할 때입니다. 여러분, 교회나 개인이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부흥과 승리에 도취되어 진작 부흥과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놓치면 큰일 납니다.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그 범죄를 숨기기 위해 계속된 거짓말을 일삼고 결국에는 자신의 충신인 우리아 마저 전쟁터에서 죽이는 엄청난 일을 저지르고 맙니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말입니다.

이러한 다윗은 십자가의 은혜가 없는 우리 인간의 실존이 얼마나 죄악되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만물보다 더욱 부패한 것이 죄악된 인간의 마음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의 심령이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해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단 선지자를 통해 다윗의 죄를 책망 하십니다. 나단은 다윗에게 찾아가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한 마을에 두 사람이 살았는데 한 사람은 양과 소가 심히 많은 큰 부자요, 한 사람은 겨우 암양 새끼 한 마리뿐인 가난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행인이 그 부자를 찾아왔습니다. 부자는 자신의 소와 양을 아끼기 위해 가난한 사람의 그 소중한 암양 새끼를 뺏어 그 양을 잡아 행인을 대접했습니다. 여기까지 나단 선지자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다윗이 분노하며 여호와의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그 일을 행한 그 사람은 마땅히 죽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 이야기가 자신을 두고 하는 말인 줄도 알지 못하고 말입니다. 나단은 다윗에게 “바로 그 죽일 놈이 다윗 당신이라”고 책망합니다.

오늘 이 다윗의 모습에서 우리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고 놀랍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연약함을 잘 보지 못합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의 허물은 잘도 찾아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허물과 실수에 분노합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이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네가 바로 그 죽일 놈이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은 산상수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마 7:1-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부족한 우리 자신을 돌아봅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허물을 이야기할 수 있는 의인들이 되지 못합니다. 한 몸 된 다른 지체의 허물이 보일 때 함께 아파하고 함께 기도하고 말씀으로 권면하는 자리에 서야 할 것입니다. 저는 참 감사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셀에서 모이든, 선교회에서 모이든, 개인적으로 만나든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고 칭찬하는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다시 오실 우리 주님과 주님의 보혈로 영원한 가족된 여러분으로 인해 행복한 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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