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을 준비하며 오늘을 깨어있는 삶오늘도 찌뿌둥한 날씨의 연속이네요. 자칫 몸도 마음도 찌뿌둥해 질 수 있는 이 순간.. 감사로 저의 몸도 마음도 찰랑~ 찰랑~ 채우니 한결 가벼워지는 듯합니다. 어제 오후에 며느리가 저희가 사는 동네가 벌써 물이 많이 차서 허리케인이 오면 전기가...
듣기만 하는 자가 되지 말고 순종하는 자가 됩시다!신약성경을 일독하면서 참 마음이 안타까운 사람들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먼저는 바리새인들과 서 기관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우리 주님께서 성전에서 말씀을 전할 때 그 자리에서 그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자신들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고통 가운데 주신 놀라운 은혜와 사명지난주에 치통이 너무 심해서 고생을 조금 했습니다. 특히 화요일 새벽은 어찌나 고통이 심하였는지 새벽에 일어난 이후 새벽기도회를 가기 위해 교회까지 차를 운전하는 동안 제 평생에 제일 힘든 고통을 느낀 정말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차를 중간에...
주의 말씀이 생명입니다!요즘 말씀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매일같이 깨닫고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에 제가 보내드린 카톡의 말씀을 읽고 한국과 타주에서 보내주신 글들의 내용 중에 일부를 소개합니다.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데도 항상 부족한 것 같은 생활에 감사보다는 더 채우려고...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몇 해 전 어느 날 둘째 아이의 생일이었습니다. 여느 해 같았으면 케익 사서 축하의 노래 부르고, 함께 기도하고, 선물을 주는 것으로 생일축하를 간단하게 마무리 하였을텐데 당시 전도서의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마음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