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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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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예수사랑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예수님의 생명이 충만하길 축복합니다.   

저는 참 행복한 목사입니다. 다시 오실 사랑하는 예수님 때문에 행복하고, 주님의 보혈로 영원한 가족된 성도님들과 동역자들로 인해 행복한 목사입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우리 주님 안에서의 이 충만한 행복이 흘러가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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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한복음 17장 3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한일서 4장 7~8절)  

영생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앎은 지식적인 앎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은혜로 부어주시는 성령님을 통해 전인격적으로 아는 앎입니다. 경험적으로 아는 앎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여 알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죄인에게 임한 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형제를 용서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영생을 누리는 삶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행복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행복합니다. 그러므로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이 다 같은 풍성한 생명을 누리며 사는 것이 아닙니다. 만족함이 없이 늘 무엇인가에 목이 말라 불평하고 원망하며 많이 가진 자를 시기하며 질투하며 사는 것은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용서하지 못하고 누군가를 미워하며 사는 것도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진정 예수님을 만나면 풍성한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만족한 삶을 살게 됩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감사하며 살게 됩니다. 무엇보다 형제를 용납하고 용서하며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장차 우리에게 임할 완전하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살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천국을 맛보며 누리는 삶이요, 장차 우리가 누릴 천국의 삶이기도 합니다.   

이 풍성한 영생의 삶이 우리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소중한 누군가에게 흘러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반드시 다시 오실 사랑하는 우리 주님과 주님의 보혈로 영원한 한 가족되신 여러분으로 인해 행복한 이성웅 목사 드립니다.

담임목사 이성웅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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