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신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말하는 본질에 충실한 균형잡힌 목회를 하길 소망합니다. 철저히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겸손한 목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연구에 더욱 충실하고, 기도의 무릎을 꿇고, 주님의 마음으로 영혼을 사랑하는 목회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성도들에 앞서 먼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예배자로 본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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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의 경력이 늘면 늘수록 목회란 성령이 주시는 힘이 아니고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더욱 절실히 깨닫습니다. 그러기에 겸손히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붙잡을 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교회의 주인되심을 인정하며 주님의 말씀을 맡은 사역자로서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는 본질에 충실한 목회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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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목회철학을 바탕으로 영감있는 예배로, 생활의 터전에서의 삶의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전도와 선교를 통해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되길 원하며, 말씀 양육과 훈련을 통해 한 사람의 작은 예수로 세우는 일에 온 힘을 쏟길 원하며, 시대와 민족을 책임질 다음세대를 세우길 원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간의 아름다운 교제와 회복이 있길 소망하며, 지역사회를 섬기고 나누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길 원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되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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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웅 목사는 5대째 독실한 장로교 신앙을 가진 집안에서 4남으로 태어났습니다. 고조모께서 호주 선교사님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으며, 6.25사변 당시 영수로 교회를 섬기시던 조부께서 순교하시면서 온 집안이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화 되었습니다. 부친께선 장로로 하나님의 교회를 충성되이 섬기시다가 그렇게 그리던 천국으로 입성하셨습니다. 모친께서는 한국에서 권사로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7남매 중 5형제가 현재 목회와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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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수료한 후 강도사를 거쳐 서울남노회에서(예장합동)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청소년 영혼들에 대한 열정으로 서울 신일교회에서 청소년 사역과 노인대학 사역을 감당하였습니다. 버지니아 린치버그에 소재한 리버티 신학교에서 Th.M 과정을 수료하고 지난 2011년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워싱턴예수사랑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행복한 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