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없이 사 먹으라
- 이성웅 목사님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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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주일을 준비하며 오후에 이사야 55장 말씀을 다시 읽고 묵상하다가 자격없는 죄인에게 임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여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을 소리높여 찬양하게 됩니다.
“너희 모든 목마른 사람들아, 어서 물로 나오너라. 돈이 없는 사람도 오너라. 너희는 와서 사서 먹되, 돈도 내지 말고 값도 지불하지 말고 포도주와 젖을 사거라.”
“어찌하여 너희는 양식을 얻지도 못하면서 돈을 지불하며, 배부르게 하여 주지도 못하는데, 그것 때문에 수고하느냐? 들어라,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으며, 기름진 것으로 너희 마음이 즐거울 것이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나에게 와서 들어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살 것이다. 내가 너희와 영원한 언약을 맺겠으니, 이것은 곧 다윗에게 베푼 나의 확실한 은혜다.” 사 55:1~3. 은혜로 맺는 영원한 다윗의 언약을 성취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할렐루야!
누구든지 생명수로 나아와서 사 먹되, 돈도 내지 말고 값도 지불하지 말고 포도주와 젖을 사 먹으라고 선포합니다. 값을 내지 않고 사먹을 수 있나요? 방법은 딱 하나입니다. 대신 누가 그 값을 지불하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망에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의 핏값과 생명값을 죄인된 우리 대신 지불하시고 우리를 사셔서 우리에게 생명의 나라를 주셨고, 하나님 아버지의 기업을 유업으로 받을 상속자로 삼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것으로 값을 매길 수 없는 독생자의 생명값을 지불하시고 말입니다.
내일 이 구원의 감격과 기쁨가운데 참된 예배자로 우리 모두가 서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오실 우리 주님과 주님 안에서 영원한 가족된 여러분으로인해 행복한 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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