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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어도 좋아~

2월 7일
1분 분량

바람이 엄청 붑니다. 나뭇가지가 떨어지고 달리는 차도 흔들립니다. 차에서 내려서 걷는데 차가운 바람이 느껴집니다. 차갑고 춥다가 아니라 시원하고 정신이 바짝 든다고 느끼니 이 세찬 바람도 감사하네요.


인생의 고난도 그러한 것 같습니다. 힘들다 고통스럽다가 아니라 이 고난의 바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기대하면 오히려 고난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릴 적 바닷가에서 파도가 거세게 쳐도 그 파도를 즐기면서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인생의 고난의 바람 속에서 고통과 아픔과 힘듦이 있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잠잠히 기도하고 감사하고 축복하고 선을 행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다립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인생의 세찬 바람도 선이 됩니다. 그 바람 때문에 나 중심의 삶에서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이 땅을 소망하는 삶에서 영원한 나라를 소망하는 삶으로, 교만에서 겸손으로 옮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생의 바람이 불어도 좋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성도들입니다.


“바람이 불어왔다.

그리고 그 바람 때문에

삶의 중심이 이동했다.

나에게서 하나님께로.

우리에게서 그분께로.

그래, 우리는 살아간다.

바람이 불어도.”

(바람불어도 좋아, IVP)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범사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원히 살리니..” 시 37편.


바람이 불어도 좋습니다. 우리에겐 그 바람 조차도 선이 되게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내일 하나님의 영광과 부어주실 은혜를 소망하며 기쁜 얼굴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다시 오실 우리 주님과 주님 안에서 영원한 가족된 여러분으로인해 행복한 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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