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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을 통해서 위로를 받습니다.

  • 작성자 사진: 이성웅 목사님
    이성웅 목사님
  • 2024년 7월 8일
  • 1분 분량

시편을 통해서 위로를 받습니다.


특히 다윗의 삶을 통해 위로받습니다. 다윗의 삶에는 늘 다윗을 괴롭히는 악한 자들이 있었습니다.


독을 품고 거짓으로 다윗을 비방하는 악한 자들이 다윗을 괴롭힙니다.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 시 140:3.


이런 교만하고 거짓된 악한 자들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다. 하나님이 아니고서야 이런 악한 자들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다윗은 너무 고통스럽고 괴로워서 뜨거운 술붗이 그들 위에 떨어지게 하시며 불 가운데와 깊은 웅덩이에 빠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시 140:9~11.


다윗의 삶을 이 땅의 관점으로만 보면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 땅의 삶이 전부라면 다윗의 삶에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영원한 삶의 관점으로 보아야 다윗의 삶 속에 고통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선하심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이 땅은 그림자고 희망이 없다고 고백하며 영원한 나라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대상 29:15.


악한 자들을 통한 다윗의 고통은 다윗에게 영원한 소망과 영광을 이루는 선을 이룹니다. 고통속에서도 그 인자하심과 선하심 가운데 자녀들의 삶에 영원한 것을 이루시는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God is so good all the time!


사랑합니다. 💕

다시 오실 우리 주님과 주님 안에서 영원한 가족된 여러분으로 인해 행복한 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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