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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그네 길

  • 작성자 사진: 이성웅 목사님
    이성웅 목사님
  • 5월 17일
  • 1분 분량

가수 최희준씨가 부른 [하숙생]이라는 노래의 가사입니다.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성경은 모든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간다고 말씀합니다. (롬 11:36) 다윗은 인생 후반부에 인생에 대하여 이렇게 고백합니다.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대상 29:15)


이 땅의 인생의 여정은 나그네길입니다. 본향으로 나아가는 순례자의 길입니다. 이 땅은 진정한 소망이 아닙니다.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니 장차 올 것을 찾나니” (히 13:14)


이 땅에 사는 동안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아무리 이 세상에서 성공을 했다 할지라도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인생은 너무나도 안타깝고 어리석고 불쌍한 인생입니다.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을 섬기는 삶이 가장 복된 삶입니다.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다시 본향으로 돌아가는 인생입니다.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너무 다투지 말고 하루하루 하나님이 주신 날들에 감사하며 사랑하며 예수님을 전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을지니이다” (욥 1:21)


사랑합니다.

다시 오실 우리 주님과 주님 안에서 영원한 가족된 여러분으로인해 행복한 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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