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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 작성자 사진: 이성웅 목사님
    이성웅 목사님
  • 7월 23일
  • 1분 분량

어제 큰아이 대학원 입학을 위해 이삿짐을 싣고 피츠버그에 다녀왔습니다. 전체 가정이 이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도 이사를 위해서는 짐을 싸고 옮기고 다시 정리하는 수고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국으로 이사갈 때는 아무런 짐이 없으니 정말 감사하다." 정말 그렇습니다. 이 땅의 삶을 마치고 천국으로 이사할 때는 아무 짐없이 갑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천국에 이미 필요한 것을 다 준비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썩고 더럽고 쇠하여지는 이 세상 것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영원하고 빛나고 좋은 것으로 말입니다.


그날을 소망하며 오늘도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삶을 감사함으로 소망가운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천국으로 이사가는 그날이 있기에 오늘 하루를 함부로 낭비하며 살 수가 없습니다. 감사하며 사랑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이 하루를 기쁨으로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그날을 소망하는 우리에게는 하루하루가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선물입니다.


사랑합시다. 감사합시다 기뻐합시다. 예수 복음 전합시다. 그날을 소망하며 오늘을......


사랑합니다.

다시 오실 우리 주님과 주님 안에서 영원한 가족된 여러분으로인해 행복한 목사 드립니다.


새벽기도회 | 7월 23일 | 이사야 1장 21~31절 | 예수, 열방의 소망 | 워싱턴예수사랑교회 | 이성웅 목사 | - https://youtube.com/live/P8xurUbOba4?si=mXwPH2DE7XHvnA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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