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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is so good all the time.

  • 2024년 7월 13일
  • 2분 분량

새벽에 욥기를 묵상합니다.


욥의 삶에 닥쳐온 상상하기도 힘든 고난들, 그 재난 속에서 고통하며 몸부림치는 욥, 인과응보적인 사상으로 욥을 찾아와 비난하고 정죄하는 친구들, 욥은 더한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절규합니다.


“왜, 왜 나에게..”


그 때 그동안 침묵하시던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어다” “바다가 그 모태에서 터져 나올 때에 문으로 그것을 가둔 자가 누구냐”


“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옷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한계를 정하여 문빗장을 지르고”


“어느 것이 광명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냐 어느 것이 흑암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냐 너는 그의 지경으로 그를 데려갈 수 있느냐 그의 집으로 가는 길을 알고 있느냐”


“누가 사람 없는 땅에,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며 황무하고 황폐한 토지를 흡족하게 하여 연한 풀이 돋아나게 하였느냐 비에게 아비가 있느냐 이슬방울은 누가 낳았느냐”


“얼음은 누구의 태에서 났느냐 공중의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


“가슴 속의 지혜는 누가 준 것이냐 수탉에게 슬기를 준 자가 누구냐 누가 지혜로 구름의 수를 세겠느냐 누가 하늘의 물주머니를 기울이겠느냐”


자신은 이런 재난과 고통을 당할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탄식하던 욥은 하나님의 이 위대하신 선포앞에 그 탄식과 원망과 불평의 입술을 닫게 됩니다. 침묵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욥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탓하는 자는 대답할지니라 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 네가 하나님처럼 능력이 있느냐 하나님처럼 천둥 소리를 내겠느냐”


욥이 대답합니다. “보소서 나는 비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욥 40:4)


그리고 욥은 하나님께 회개합니다. 자신의 지혜와 경험과 한계로 온 우주에 충만하신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이해하려고 했던 교만을, 우주만물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주권자 하나님이 행하신 일에 원망하고 불평했던 자신의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욥 42:2~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지금 욥과 같이 인생의 문제로 고통하고 계십니까?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앞에서 염려하고 두려워하고 계십니까? 왜, 왜 나에게 이런 일이... 탄식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요. 그 때도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시며 여러분을 붙들고 계시며 여러분을 위하여 선하게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못하실 일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지존자이십니다.


잠잠히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 하나님께 여러분의 고통을 올려드리십시오. 이해할 수 없는 평강이 하늘로부터 임하여 여러분의 마음을 채울 것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옳으십니다. 하나님은 항상 선하십니다. God is so good all the time.


이해할 수 없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한 큰 누님의 죽음과 장례, 그 엄청난 고통과 슬픔 가운데에서 저희 가정이 할 수 있는 것은 여전히 선하신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

다시 오실 우리 주님과 주님 안에서 영원한 가족된 여러분으로 인해 행복한 목사 드립니다.


워싱턴예수사랑교회

이성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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