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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에 눈물 흘립니다.

  • 작성자 사진: 이성웅 목사님
    이성웅 목사님
  • 1월 23일
  • 1분 분량

그 사랑💕


나의 죄악의 가시가

나를 안고 있는

주님을 깊숙히 찔러

우리 주님의 몸에서

피가 흐릅니다.


나의 교만의 가시가

나를 부둥켜 안고 있는

우리 주님의 가슴을 깊숙히 찔러

피가 낭자히 흐릅니다.


나의 연약함의 가시가

나를 보듬고 있는

우리 주님의 몸 구석구석을 찔러

그 피가 온 몸에서 흐릅니다.


주님은

결국 나의 가시들로 인해

피를 너무 많이 흘리사

죽으셨습니다.

나를 안은 채로

나를 부둥켜 안은 채로

나를 보듬은 채로..

가시 많은

나를 살리시기 위해


그런데

참 신기한 일이 생겼습니다.


주님이

나의 가시들에 찔러

죽으셨는데...


그 날카로운 가시들이

무뎌졌습니다.


그 날카로운 가시들이

꺾여졌습니다.


그 날카로운 가시들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나도 주님처럼

가시 있는 누군가를

안게되었습니다.


내 몸에도

그 누군가의 가시에 찔러

피가 흐릅니다.

그리고 내가 죽었습니다.


그랬더니

나의 품에 안겨 있던

그 사람의 가시도

무뎌지고

꺾이고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그도 가시 있는 누군가를

안게되었습니다.


그 사랑이,

그 십자가의 사랑이

이 모든 것을 이루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고후 5:14.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고후 4:11~12.


예수로 충만하네~


사랑합니다.♡

다시 오실 우리 주님과

주님 안에서 영원한 가족된

여러분으로인해

행복한 목사 드립니다.^^


워싱턴예수사랑교회

이성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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