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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이유입니다.

  • 2024년 6월 8일
  • 2분 분량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사랑입니다. 제가 은혜받은 좋은 것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것이 글이기 때문입니다. 


제 마음에 담긴 감사와 소망과 은혜를 다 담아낼 수는 없지만 글로써 일부를 담을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글을 쓸 때 참 행복합니다. 단순히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나눌 좋은 것을 만드는 창작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쓴 글을 읽으면서 은혜를 누리고 행복해 하실 그 사람들을 생각하니 저 또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글은 혼자 간직하기 위해 쓰지 않습니다. 누군가와 나누기 위해서 씁니다. 그 나눔을 위해서는 창작을 위한 에너지가 들어가고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런데 행복합니다. 이것이 주는 자의 행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글을 읽고 위로받고 은혜를 누렸다면 사랑하는 이들과 그것을 나누어 보세요. 그 행복은 더욱 풍성해집니다. 


아침에 말씀 묵상한 것을 글로 나누었는데 오후에 우리 성도님들을 생각하며 제 마음 속에 들어온 행복한 묵상을 또 나누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워싱턴예수사랑교회 가족 여러분, 우리는 매순간 기적을 경험하며 누리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너무나도 반복해서 누리다 보니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일상이 기적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스스로 음식을 먹고 대소변을 스스로 볼 수 있는 것이 너무나도 간절히 바라고 바라는 기적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기적을 일상으로 누리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휠체어에서 일어나 두 발로 걷는 것과 뛰는 것은 너무나도 간절히 또 간절히 바라는 기적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기적을 일상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만물을 두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그토록 간절히 꿈꾸며 바라는 기적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기적을 오늘도 누리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간절히 바라는 기적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기적을 일상으로 누리고 있습니다. 


이런 기적을 일상에서 누리고 경험하는 우리가 더한 기적을 바라보며 감사하지 못한다면 그것이 욕심이 아닐까요? 이 글을 읽는 이 순간 여러분이 누리고 있는 그 일상의 기적으로 인해 마치 그토록 바라던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 것처럼 기뻐하며 환호성을 질러보세요. ‘우와~~~~’ 바로 그 순간 행복의 샘이 터질 것입니다. 


행복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일상이 기적임을 감사로 고백하는 사람은 너무나도 평범한 일상이 놀라운 행복입니다. 


지금 내 곁에 있는 그 사람으로 인해 감사하고 지금 내가 누리는 그 일상으로 인해 감사하고 무엇보다 내가 하나님을 알고 예배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더 나아가 함께 예배하며 사랑하고 기도하는 워싱턴예수사랑교회 가족들이 있음에 감사합시다. 


비록 고난 가운데 있지만 그 고난을 통해서 영원하고 중한 것을 우리에게 선물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사랑]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추하고 더럽고 모나고 속좁은 죄인된 사람을 향한 사랑입니다. 그 사랑에는 고통이 따릅니다. 추하고 더러운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시는 고통을 수반하는 사랑입니다. 사망에 처한 죄인된 사람들을 향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도 그러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랑을 합니다. 오늘 ‘사람’이라는 낱말과 ‘사랑’이라는 낱말을 살펴보았습니다. 사랑은 ㅇ 동그라미입니다. 그런데 그 사랑을 주고받는 사람은 ㅁ 네모입니다. 


네모는 모가 나 있습니다. 각이 있습니다. 찌르기도 하고 아프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모난 사람들을 안아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죄인된 사람을 사랑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그렇게 사랑을 주고 받다 보면 그 모난 사람이 사랑을 하는 둥근 사람이 되는 것 같습니다. 부부간에도, 부모자식간에도, 성도간에도, 이웃간에도 모난 사람을 안아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인간은 다 연약합니다. 다 실수합니다. 다 부족합니다. 그래서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오실 우리 주님과 주님 안에서 영원한 가족된 여러분으로 인해 행복한 목사 드립니다. 


워싱턴예수사랑교회

이성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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