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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비교가 아닙니다.

  • 작성자 사진: 이성웅 목사님
    이성웅 목사님
  • 5일 전
  • 1분 분량

삶은 비교가 아닙니다.


마귀가 잠시 왕노릇하는 이 세상은 서로 비교하게 합니다. 비교하여 자신의 삶의 가치와 행복을 찾게 합니다. 그래서 늘 비교의식 가운데 불행하게 만듭니다. 서로 시기하게하고 교만하게하고 열등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의 삶은 비교가 아닙니다. 서로 비교해서 더 나은 나의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나의 삶, 그 자체가 소중하고 아름답고 귀합니다. 결단코 비교해서가 아닙니다. 여러분과 저의 삶은 그 자체로 귀합니다. 그리고 소중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주님의 달란트 비유도 비교해서 칭찬이 아닙니다. 각자에게 주신 분량대로입니다. "네가 저 사람보다 더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가 아닙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느니라" 입니다. 그러나 한달란트 받은 자는 비교하여 불행하였습니다. 배우자도, 자녀도, 사는 집도, 남들과 비교하지 마시고 그저 감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실패도 아름다운 삶의 일부입니다. 아픔도 아름다운 삶의 일부입니다. 우리 자신을 겸손케하고 더욱 하나님을 닮게 하는 선물들입니다. 보이지 않는 영원한 영광을 이루시는 선물들입니다. 성도에겐 죽음도 참된 안식의 천국으로 나아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수고와 아픔과 고통과 눈물이 없는 곳으로 인도하는 축복입니다.


비교해서 장수해야만 복이 아닙니다. 세례요한은 30대의 그 삶으로 사명을 다한 아름다운 삶이었습니다. 바울 사도도 60대의 그 삶으로 믿음의 선한 경주를 다한 형통한 삶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분복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감사입니다. God is so Good all the time.


재물도, 건강도, 명예도, 그 어떤 것도 비교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그 몫이 귀한 것입니다. 비교의식에서 벗어나서 불행에서 자유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믿음은 범사를 감사로 해석하는 하늘의 능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자는 그 어디나 하늘나라입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

다시 오실 우리 주님과 주님 안에서 영원한 가족된 여러분으로인해 행복한 목사드립니다.


새벽기도회 | 11월 12일 | 마태복음 12장 1~14절 | 종교에서 신앙으로 | 워싱턴예수사랑교회 | 이성웅 목사 | - https://youtube.com/live/iXs6jCJMe_s?si=2IE6z_3_-ofS71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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