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이성웅 목사 칼럼 리스트
검색
100일 감사일기 쓰기 캠페인을 통해 누리는 축복
요즘 100일 감사일기를 쓰면서 누리는 은혜가 귀하고 큽니다. 감사는 하면 할수록 그 감사의 크기와 내용과 양과 질이 더욱 풍성해지는 것을 삶으로 직접 체험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 고구마와 감자를 재배한 적이 있습니다. 고구마와 감자를 수확할...
질그릇 속에 담긴 보배
지난주간 새벽기도회에서 나눈 어느 성도님의 글 하나를 소개합니다. “낡고 오래되어 금이 간 물동이가 있었습니다. 주인은 물을 길러 갈 때마다 깨진 물동이를 챙겨갔습니다. 집에 도착하면 물은 한 방울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온전한 항아리들 속에...
주님을 본받는 성도가 됩시다!
지난 수요일 새벽기도회에는 이른 새벽에 기도하시는 주님의 삶을 묵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러분에게 카톡으로 주님을 본받는 모두가 되길 소망한다는 말씀을 보내드렸습니다. 기독교 고전 중에 토마스 아 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De...
100일 감사일기 쓰기 캠페인을 앞두고
‘사랑’이라는 말과 함께 가장 아름답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단어는 ‘감사’일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다면 그는 그곳에서도 행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아무리 좋은 환경 속에서도...
성경 사랑이 곧 주님 사랑입니다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시 119:164) 시인은 하루에 일곱 번씩 주의 말씀을 통해 누린 은혜로 말미암아 주님을 찬양한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성도들의 실상은 이 시인의 삶과는 전혀...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살전 1:4)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한 말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들이라는 사실을 안다고 고백합니다. 바울이...
아름다운 믿음의 사람, 빌레몬
성경에 참으로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빌레몬입니다. 바울은 빌레몬을 “사랑을 받는 자” “동역자” “형제”로 소개합니다. 빌레몬은 바울 사도의 사랑을 받는 자였고,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였고,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愛), 사랑(愛), 사랑(愛)
중국 한자어 사랑 애(愛)자에서 중간에 들어 있는 마음 심(心)자가 빠진 글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마지막 시대의 징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때는 진정한 사랑이 식어지는 시대입니다.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
감사하는 자가 됩시다!
성경은 우리에게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감 사가 우리에게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의사가 우리 보고 운동하라고 자꾸 말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운동이 우리에게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감사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이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사 55:8,9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하나님의 말씀에 목마른 자가 복된 자입니다.
몇 년 전 한국 뉴스에서 유명 브랜드 상품을 절반 가격으로 할인 행사하는 백화점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절반 가격이라고 해도 엄청나게 비싼 상품들인데도 그 추운 겨울날에 백화점 실내뿐만 아니라 계단, 그리고 외부까지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많은...
거룩한 부르심의 분명한 목적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막 3:14,15) 하나님께서는 그 크신 사랑하심으로 은혜 안에서 우리를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우리 구주 하나님의...
누가복음 새벽 강해를 마치면서 누리는 은혜들
사랑하는 여러분, 지난 7개월 동안 우리는 새벽마다 누가복음을 통해 하늘로부터 임하는 놀라운 은혜를 누렸습니다. 예수님으로 충만한 시간이었고, 예수 생명으로 풍성한 삶을 누렸던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누가복음 새벽 강해 마지막 시간에 주신...
누군가를 향해 들고 있는 돌을 내려놓읍시다.
음행 중에 잡혀 온 한 여인이 등장합니다. 이 여인은 율법에 의하면 돌에 맞아 죽어야 마땅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녀를 향해 돌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여인의 처지가 우리들의 처지라는 것을 아십니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마음으로...
그 날을 준비하며 오늘을 깨어있는 삶
오늘도 찌뿌둥한 날씨의 연속이네요. 자칫 몸도 마음도 찌뿌둥해 질 수 있는 이 순간.. 감사로 저의 몸도 마음도 찰랑~ 찰랑~ 채우니 한결 가벼워지는 듯합니다. 어제 오후에 며느리가 저희가 사는 동네가 벌써 물이 많이 차서 허리케인이 오면 전기가...
듣기만 하는 자가 되지 말고 순종하는 자가 됩시다!
신약성경을 일독하면서 참 마음이 안타까운 사람들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먼저는 바리새인들과 서 기관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우리 주님께서 성전에서 말씀을 전할 때 그 자리에서 그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자신들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고통 가운데 주신 놀라운 은혜와 사명
지난주에 치통이 너무 심해서 고생을 조금 했습니다. 특히 화요일 새벽은 어찌나 고통이 심하였는지 새벽에 일어난 이후 새벽기도회를 가기 위해 교회까지 차를 운전하는 동안 제 평생에 제일 힘든 고통을 느낀 정말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차를 중간에...
주의 말씀이 생명입니다!
요즘 말씀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매일같이 깨닫고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에 제가 보내드린 카톡의 말씀을 읽고 한국과 타주에서 보내주신 글들의 내용 중에 일부를 소개합니다.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데도 항상 부족한 것 같은 생활에 감사보다는 더 채우려고...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
몇 해 전 어느 날 둘째 아이의 생일이었습니다. 여느 해 같았으면 케익 사서 축하의 노래 부르고, 함께 기도하고, 선물을 주는 것으로 생일축하를 간단하게 마무리 하였을텐데 당시 전도서의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마음이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는 인생들
얼마 전 가정 예배를 드리면서 마음에 와 닿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