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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웅 목사 칼럼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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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 Nothing = Everything
Jesus + Nothing = Everything Everything - Jesus = Nothing 주의 성전에 거하는 참새와 제비도 부러워하며 주의 장막을 사모하는 시인입니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화 내지 맙시다.
화는 선한 결과를 낳지 않습니다. 오늘은 화를 내는 것에 관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분노는 인간의 감정이지만 절제되지 못할 때 화를 내는 본인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큰 해를 끼치게 됩니다. 불길이 너무 강하면 고구마나 감자가 익지 않고 껍질만...
Jesus wept.
“Jesus wept.” John 11:35. 성경에서 가장 짧은 구절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짧은 구절 속에 너무나도 귀한 것이 담겨 있음을 어제 묵상하며 생각했습니다. 이 구절이 기록된 역사적 배경은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나사로가 병들어 죽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최근에 귀한 지인들로부터 사랑하는 그분들의 가족의 부고소식을 접합니다. 어머님 그리고 남편, 이 땅에서의 이별의 아픔과 천국에서 다시 만날 천국에서의 소망이 함께 하는 성도의 장례식입니다.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출생과 죽음 사이
아침에 해가 뜹니다. 저녁에 해가 집니다. 그리고 하루가 마감됩니다. 해가 뜰 때에 찬란한 아름다움과 해가 질 때에 고요하고 잔잔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마치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된 우리네 인생을 보는 것 같습니다. 태어날 때에 찬란함이...
삶으로 아멘하는 삶
오늘 새벽 우리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을 떠올리며 기도하는데 참 감격스러웠습니다. 이렇게 귀한 분들과 한 가족이 되어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음이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삶으로 아멘하는 거룩함으로 나아갑시다.’ 아침에 제 마음의 문을...
말이 아닌 능력으로
참 아름다운 낱말들, 사랑, 감사, 온유, 소망, 믿음, 은혜, 인내, 충성, 양선, 화평, 희락, 절제…. 듣기만해도, 생각만해도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부요하게 하는 낱말들입니다. 또 하나 향기나는 아름다운 낱말이 있습니다. ‘겸손’ 입니다....
사랑이 이유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사랑입니다. 제가 은혜받은 좋은 것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것이 글이기 때문입니다. 제 마음에 담긴 감사와 소망과 은혜를 다 담아낼 수는 없지만 글로써 일부를 담을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기...
지금 우리가 긴급하고 중대하게 해야 할 일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찬송과 원망 사이, 감사와 불평 사이
지난 주간 시편 95편을 묵상하면서 귀한 은혜를 누렸습니다. 오늘 칼럼의 제목처럼 찬송과 원망사이, 감사와 불평 사이입니다. 시편 95편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전반부는 하나님을 감사로 찬송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후반부는 과거 이스라엘...
사명자에게 필요한 것들
요즘 새벽마다 디모데후서 말씀을 통해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 땅을 떠날 기약이 가까이 옴을 예감한 바울 사도가 사랑하는 영적 아들이요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쓴 편지입니다. 바울 사도는 앞으로 엄청난 핍박과 박해 가운데 교회를 섬겨야 할 목회자...
우리교회에 하나님이 주신 비전
2020년 새해를 소망하며 기도하는 중에 성령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넣어주신 말씀들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비전입니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새 일을 우리를 통해 이루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 감동과 감격으로 지난 송구영신예배...
예수의 향기로 진동하리라!
‘예수의 향기로 진동하리라!’ 요즘 제 마음 속에 들어와 있는 하나님이 주신 소원입니다. 지난 주간에 카톡으로 보낸 글을 다시 한 번 정리해서 올립니다. 이 하나님의 꿈이 우리 모두의 꿈이 되길 소망합니다. 제가 한국을 방문 했을 때 서울 송파구...
말씀이 송이꿀보다 더 단 은혜를 주소서!
에스겔서 3장에 보면 선지자 에스겔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먹는 장면이 소개됩니다. “또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발견한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라 하시기로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소원
한웅재씨가 작사 작곡한 ‘소원’이라는 찬양이 입가에 계속 맴도는 거룩한 소원을 품는 행복한 오후입니다.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 길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며 소망 그 깊은 길로...
진정 능력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요즘 세상은 온통 능력 타령입니다. 능력 있는 대통령, 능력 있는 장관, 능력 있는 기업인, 능력 있는 교사......, 교회도 그렇습니다. 능력 있는 담임 목회자를 세우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그래서 공부를 얼마만큼 했는지, 목회 경험이...
쓴 것이 약이 됩니다!
요즘 머위(머구)라는 봄나물을 자주 먹습니다. 그런데 참 입에 씁니다. 그런데 그렇게 입에 쓴 것이 폐와 호흡기에 좋아서 기침을 가라앉히고 가래를 식히며, 열을 내리고 통증을 가라앉히고, 목이나 편도선 염증, 천식으로 인한 기침과 가래에도 좋다고...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루 윌리스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철저한 무신론자로, 이유 없이 기독교에 적대적인 감정을 품고 있던 불신자였습니다. 사람들이 ‘기독교의 굴레’에 묶여 자유롭게 살지 못하는 것이 불쌍하다고 생각하며, ‘기독교의 멍에’에서 그리스도인을 해방시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제가 이미 카톡으로도 여러분들에게 보내드렸지만 요즘 제 마음 속에 충만한 것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아침에 눈을 뜰 때도, 하루를 마감하고 저녁에 눈을 감을 때도 동일하게 간절히 마음 중심으로부터 기도하는 것이 있습니다. “저와 아내, 자녀들,...
모든 것이 감사입니다!
요즘 저는 감사의 고백 속에서 천국을 맛보고 있습니다. 천국은 우리가 죽어서 가는 하나님의 나라만이 아니라 이 땅에서 누리고 맛볼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런 면에서 교회는 천국을 맛보고 천국을 누리고 천국을 확장하는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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